// 페이퍼맨 3D - HAVE를 해보다.//

G사가 퍼블리싱 하는 게임인 H.A.V.E. 를 이제는 거의 들어가지도 않는 라그나로크 템으로 꼬셔서 한번 들어가보았다.

1. 아미맨 임. 팀포 절대 아님.

팀 포트리스의 디자인을 베꼈다는 이야기가 돌기는 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은 없음.

그냥 아미맨 FPS 게임이 오덕후용 버젼으로 나온다면 이 게임과 같은것 같았고, 페이퍼맨 같이 생김. 좀비모드도 사실 카스 소스 모드에서 시작된것이니 이래 저래 원조 따지는 피곤한 짓은 안하는게 나을듯함.

좀비 모드는 딱 술래 잡기 였고…


2. 캐릭 디자인은 마음에 든다.

특히 당근든 좀비, 좀비 캐릭은 정말 잘 만들었음.

교복캐는 내 취향에 아주 적합 (*ㅡ.,-) 하지만 총질 게임에 그런 캐릭이 돌아다니는것은.. 글쎄올시다. 일까나?

3. 모션은 아주 쓸만하게 잘 주었다.

모션은 적절하게 잘 넣어 주었고, 사망시에 가끔 나오는 톰&제리를 생각나게끔 동작들은 재밌게 느껴지는것은 아주 좋았던듯 함. 

4. 맵 구성이 너무 단순한점은 문제. 

5. 배경도 뭐, 그리 나쁘지만은 않게 분위게 어울리게 잘 만들어 놓음.

하지만 뭔가 긴장감은 없는듯. 게임이 원래 그런가? 

6. 애들 딱총 쏘는 느낌 남.

컨셉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, 플라스틱 BB 건 딱 그 수준임. 폭발 효과 같은것도 믿믿 함. 그런데 이게 나름 재밌게 느껴진다.  하지만 현재 FPS를 주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게 안 먹힐것 같은 느낌이 듬.  카트 라이더 같은 게임 좋아 하는 사람을 잘 꼬셔야 할듯.. 
애들 한테는 이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.

7. 이와 비슷한 방향으로 개발되었던 페이퍼맨은 국내에서 망함.

이 게임도 국내 흥행은 많이 힘들것 같다는것이 나의 예상.

나도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잘 안들고 초중딩 애들에게 먹히는냐 아니냐가 관건이 될듯.